워킹홀리데이 비자 (subclass 417)
한국 여권으로 신청하는 경우를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아래 숫자는 전부 호주 내무부 원문에서 그대로 옮긴 것이고, 확인한 날짜는 2026년 9월 15일입니다.
비자 규정은 바뀝니다. 신청 전에는 반드시 내무부 원문을 직접 확인하세요. 이 페이지는 읽기 쉽게 옮긴 것이지 최종 근거가 아닙니다.
한눈에
나이 조건은 나라마다 다릅니다. 한국은 35세까지예요 — 2026년 7월 1일에 30세에서 올라서, 그 전 영상·블로그를 보고 30세로 알고 계신 분이 많습니다.
- 나이
- 만 18세 ~ 35세
- 한국은 35세까지입니다 — 2026년 7월 1일부터 30세에서 35세로 올랐어요. 그 전에 올라온 영상·블로그에는 30세로 적혀 있습니다. 30세까지인 나라(일본·네덜란드·대만 등)와도 달라요. 만 36세가 되는 생일 전날 자정(호주 동부 시간)까지 신청해야 하고, 이 시각은 한국 시간이 아닙니다. 세컨·서드도 같은 나이 기준입니다.
- 체류 기간
- 최대 12개월
- 비자를 받은 날부터 12개월 안에 입국해야 하고, 이 기한은 연장되지 않습니다. 12개월은 입국한 날부터 셉니다.
- 한 고용주 밑에서
- 보통 6개월까지
- 일 자체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같은 고용주에게 그 이상 일하려면 따로 허가를 받아야 해요.
- 공부
- 최대 4개월 (17주)
- 잔고 증명
- 약 AUD 5,000
- 여기에 더해 호주를 떠날 때 쓸 항공권 값이 있다는 것도 보여야 합니다. 호주 밖에서 신청하면서 증빙을 안 붙이면 심사가 늦어질 수 있습니다.
- 출입국
- 12개월 동안 몇 번이든
- 다만 나가 있는 기간만큼 체류 기간이 늘어나지는 않습니다.
세컨 · 서드 비자
워홀러스 사용자가 가장 자주 찾는 부분이고, 가장 자주 잘못 알려진 부분이기도 합니다.
세컨 비자 — 3개월
최소 88일
'3개월'은 1년 중 가장 짧은 세 달을 뜻하고, 실제 기준은 88일(달력 기준)입니다. 근무 기간 중의 주말과 휴무일도 이 88일에 들어갑니다.
서드 비자 — 6개월
최소 179일
같은 방식으로 6개월은 179일(달력 기준)입니다. 2019년 7월 1일 이후에 한 일만 인정됩니다.
- 일수만 채우면 되는 게 아닙니다. 그 직무·업종의 정규직이 3개월(88일) 또는 6개월(179일) 동안 일할 만큼의 근무일수 또는 교대 수를 채워야 합니다.
- 주 5일보다 적게 일해도 됩니다 — 대신 정규직이 3개월 동안 일할 날수만큼을 3개월보다 긴 기간에 걸쳐 채워야 해요. 주 2일로 딱 3개월만 일하면 날수가 모자라 인정되지 않습니다. 어떤 경우든 총 기간이 88일보다 짧을 수는 없습니다.
- 하루는 그 일에서 정상적인 근무일이면 하루로 셉니다. 날씨 때문에 5시간만 일한 피킹 날도 들어갑니다. 반대로 하루에 10시간을 일해도 이틀로 세지는 않습니다.
- 호주 법과 어워드(award)에 맞는 정당한 임금을 받은 일이어야 합니다. 산불·수해 복구 지역의 자원봉사는 예외적으로 인정됩니다.
인정되는 일
업종과 지역이 함께 맞아야 합니다. 도시 카페에서 88일을 채워도 세컨비자에는 들어가지 않아요.
- 농·축산 (plant and animal cultivation)regional Australia
- 어업 · 진주 양식regional Australia
- 임업 (조림 · 벌목)regional Australia
- 광업regional Australia
- 건설업regional Australia
- 관광 · 호스피탈리티호주 북부 또는 원격지 (2021년 6월 22일부터)
- 산불 피해 복구산불 선포 지역 · 2019년 7월 31일 이후
- 홍수 · 사이클론 등 재해 복구피해 선포 지역 · 2021년 12월 31일 이후
인정 업종의 운영을 뒷받침하는 일(예: 사무 보조, 청소)도 인정 우편번호 안에서 했다면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노동력 부족에 대응하는 한시적 운영 방침이라, 신청 전에 원문을 다시 확인하세요.
세컨 일을 구할 때
세컨 · 서드 경험담에서 반복해서 나온 함정입니다. 법으로 정해진 부분은 Fair Work 원문으로 확인했습니다.
piece rate여도 최저 시급은 보장됩니다
원예(과일 · 채소) 일은 딴 만큼 받는 piece rate가 흔한데, 2022년 4월 28일 이후 급여 기간부터는 그날 일한 시간 × 내 등급의 시급보다 적게 줄 수 없습니다. 캐주얼이면 25% 로딩이 포함된 시급이고, 많이 딴 날의 초과분으로 적게 딴 날을 메울 수도 없어요. piece rate는 개인 기준이라 조 단위로 묶어 계산할 수도 없고, 같은 일을 3개월 넘게 하면 한 단계 위 등급으로 올라갑니다.
페이슬립은 한 장도 빠짐없이
세컨 · 서드 신청 때 내무부가 보는 증빙이 급여명세서와 은행 거래내역이고, 못 받은 돈을 청구할 때도 이게 근거입니다. 일한 시간이 페이슬립에 제대로 찍혔는지 매주 확인하세요.
연락이 오면 먼저 물어볼 것
주에 시프트가 며칠인지, 하루 몇 시간인지, 숙소와 출퇴근은 어떻게 하는지, 그리고 정확한 주소 — 그 우편번호가 인정 지역인지 직접 확인하세요. 시프트가 적은 곳에 가면 88일이 몇 달씩 늘어난다는 경험담이 많습니다.
어디에 넣나
공고를 보는 곳과 실제로 뽑히는 곳이 다릅니다. 카페·매장은 여전히 직접 들고 가는 쪽이 빠릅니다.
원문
비자 신청비는 매년 7월 1일에 조정돼서 여기 적지 않았습니다. 위 계산기에서 확인하세요.